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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제자의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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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가복음 8:34절).

 이 말씀 속에서 우리 주님은 제자도의 도전을 말씀하신다. 네 가지 구별되는 단계들이 취해져야 한다.

1. 결심하는 것 -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먼저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마음에 결심해야 한다. 그리스도는 완전한 신사이시며 어떤 사람도 강제로 자기에게 참여하게 하지 않으신다. 그 사람은 자기의 자유로운 의지로 선택해야 한다.

2. 포기하는 것 - “자기를 부인하고.” 이것은 우리의 죄를 포기하거나 옛 생활에 등을 돌리는 것 이상이다. 우리의 권리를 내어놓는 것을 포함한다. 우리의 삶의 중심은 자신에게서 그리스도에게로 옮겨져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겟세마네에서 하신 것처럼 기도해야 한다.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그러면 우리는 사도 바울의 말처럼 증거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

3. 지는 것 - “자기 십자가를 지고.”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어떤 큰 아픔이나 짐이나 고통을 견디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의 동기를 부여하는 원리로 자기를 주는 개념을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십자가는 우리를 위하여 객관적으로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로서 의미를 가지는 것만이 아니라, 그것은 또한 우리를 위하여 주관적으로 섬김의 원리로서도 의미를 가지는 것이다. 우리는 피를 흘리지 않으면 축복할 수 없고, 우리에게 대하여 죽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살 수 없다.

4. 따르는 것 - “나를 좇을 것이니라.” 여기에 주님과 일관성 있게 동행하는 것에 대한 분명한 부르심이 있다. 우리는 그분을 구주로 받아들이는 것만이 아니라, 또한 인도자와 주님으로 그분을 따라가야만 한다. 이것은 기도와 말씀을 통하여 그분과 가까이 접촉하여 사는 것을 의미하며, 매일 매일 믿음과 순종으로 동행하는 것과 항상 그분의 뜻 안에 거하는 것을 의미한다. 길을 가는 것을 시작은 하지만 끝까지 따라가지 못하는 자들이 많이 있다.

? 날마다 솟는 샘?, 존 T.시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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