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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제자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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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와 공동체가 되려면 은혜롭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소그룹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비록 소수의 인원들이지만 건강하고 아름다운 공동체가 있다면 그 적은 사람들로 인해 전체 교회가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을 공급받는지 모릅니다.
  나쁜 것은 그냥 두어도 자라나고 생겨나지만 좋은 것은 반드시 의도적인 선한 계획을 가지고 노력하고 땀을 흘려야만 가꿀 수 있습니다. 들판의 잡초는 가만히 놓아두어도 무성하게 자라나지만 정원의 아름다운 화초는 반드시 가꾸는 자의 정성이 들어가야만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처럼 교회 안에도 건강하고 좋은 소그룹의 비전에 따라 적절한 에너지를 투입해야만 건강하고 아름다운 교회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조화로운 성장의 가장 좋은 방법은 교회내의 소그룹을 통한 제자훈련입니다. 최근 사랑의 교회 옥한흠 목사가 쓰신 `제자훈련 열정 30년 그 뒤안길의 이야기`라는 책에서 옥목사는 1978년에 사랑의 교회를 개척하고 나서 그 교회가 지금과 같은 2천개의 다락방이 운영되는 대교회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거기에 보면 사랑의 교회가 성장하고 부흥한 가장 큰 비결은 처음부터 일관되게 제자훈련 목회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13절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것이라고 했는데 이것이 온전함에 이르는 제자훈련의 과정이자 내용입니다. 이것은 성경연구와 기도로 가능합니다. 그리고 15절에 보면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라고 했습니다. 이 `사랑과 진실`은 소그룹 안에서 성도들이 서로 교제하고 위로하며 기도해주는 가운데 진정으로 훈련되고 개발될 수 있는 성품입니다.
  그러므로 제자훈련 특히 소그룹을 통한 인격적이고 성경적인 훈련은 온전한 사람을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각종 제자훈련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온전한 그리스도의 제자로 변화 받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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