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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순종에로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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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그를 따른다는 것, 그가 가는 길을 나도 간다는 것, 나의 삶을 위한 그의 계획과 뜻을 받아들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이것은 과거의 이기적인 죄의 삶에 대하여는 “아니오”라고 하며, 예수님에게는 “예”라고 말하는 것이다. 내적인 신앙은 외적인 순종을 동반해야 한다. 믿기 어렵다는 것은 순종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순종이 없다면 진정한 믿음은 없으며 제자도도 없다. 우리가 순종을 향한 이 무조건적인 부름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아니하고 ‘예, 그렇지만…’이라고 하며 망설인다면 우리는 절대로 그리스도의 빛이 이 어두운 세상의 현실을 비추는 것을 보지 못할 것이다. 오늘날의 교회에 소속된 우리들은 흔들리지 아니하는 순종과 충성으로 그리스도에게 자신을 묶는 진정한 제자들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 짐 왈리스는, ‘현대 전도의 크나큰 비극을 믿음으로 부름을 받은 사람은 많은데 순종으로 부름을 받은 사람은 적다는 사실이다’고 말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절대적인 순종에로 부르셨다. 그러나 이것이 가능하게 되는 이유는, 그가 먼저 우리를 위하여 자기의 생명을 내놓으심으로 우리로 하여금 서로 사랑할 수 있도록 만드셨기 때문이다.

?제자도?, 데이빗 왓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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