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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관계를 바로세우고 회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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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거기는 아직도 ‘감추어진 죄’가 있었다. 수년 동안 요셉의 형들은 야곱을 교묘하게 속였다. 그 비밀을 완전히 은폐시켜, 아마 아버지 야곱은 사랑하는 아들을 잃어버린 일에 대해 자책했을 것이다. 그리고 다른 아들들은 아버지가 마음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는 것을 보면서도 침묵으로 자신들의 범죄를 감추었다.
 그러나 그들은 범죄 현장에 한 증인 - 하나님 - 이 있었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었다. 그 사실을 깨달았던 유다는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이 종들의 죄악을 적발하셨으니”(44:16).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스스로 돌이킬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셨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압박을 가하셨다. 그 결과 그들은 과거에 잃어버렸던 동생 생각만 하면 깜짝깜짝 놀라는 집단이 되었던 것이다. 고백과 회복으로 자신들의 잘못이 바로 잡히기 전까지 죄의식, 불안 그리고 불확실성이 그들에게서 떠나지 않았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 있는 죄인에게 선택은 두 가지다.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밝히 드러내시기까지 자신의 은밀한 죄악의 보따리를 짊어지고 다니든가, 우리의 죄악을 하나님과 잘못을 범했던 사람에게 고백하고 용서와 평화를 찾든가 둘 중 하나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인해 우리는 오늘 형제 ·자매, 목회자와 이웃, 부부와 동료와의 관계에 있어서 잘못된 모든 일과 관계들을 바로 세우고 회복할 수 있다. 당신은 오늘 그렇게 하겠는가?

? 날마다 주님과 함께?, 브루스 윌킨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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