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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죄에 빠진 형제를 바로잡아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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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열거된 원리들을 활용함으로써 죄에 빠진 형제를 바로잡아 줄 수 있다.
 첫 번째 해야 할 일은 자신의 죄와 그 심각성을 충분히 깨닫게 해 주는 것이다. 죄를 인식하지 못하고, 자신의 행위가 죄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다윗처럼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시 51:4)라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한다.
 두 번째, 죄에 대해 책임져야 함을 알려 준다. 다른 누군가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쉬운 일이지만 결국 자신에게 책임이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세 번째, 죄에 대한 자백과 회개에 이르도록 도와준다. 회개는 죄에 대한 후회와 아픔, 그리고 결과적으로 행동의 변화를 동반하는 마음의 변화를 의미한다. 속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불순종의 아픔을 절실히 느낄 때 긍정적인 행동의 변화가 따르게 될 것이다.
 네 번째, 변상하도록 한다. 물건을 훔친 자는 훔친 물건에 대해 변상해야 한다. 다른 사람을 공적인 자리에서 비난한 사람은 그 자리에 가서 사과하며 용서를 구해야 한다. 그러나 변상이 불가능한 죄도 있다. 그때는 진정한 회개와 자백으로 족할 것이다.
 다섯 번째, 실패를 통해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교훈을 배우게 한다. 하나님께서는 다시 비슷한 범죄에 빠지지 않도록 교훈하시는 분이시다.
 여섯 번째,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징계에 감사함으로 반응하도록 돕는다. 징계를 통해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동참’하도록 하시는 하나님께 의지적으로 감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죄의 결과로 인한 감정의 쓴 뿌리를 제거할 수 있다.

? 삶을 변화시키는 교사들의 백과사전?, 브루스 윌킨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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