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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비를 기다리는 농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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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땅은 석회질이 많아 비가 오지 않으면 시멘트처럼 딱딱해집니다. 우기가 되어 이른 비가 내려야 딱딱한 땅이 부드럽게 되어서 농부들이 밭을 기경해 씨를 뿌릴 수 있습니다. 농부가 아무리 수고해도 늦은 비가 오지 않으면 곡식은 열매 맺지 못합니다. 그래서 농부는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며 인내를 배웁니다.
우리가 열심히 노력했지만 열매를 맺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아는 것, 내 힘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신다는 믿음으로 기다리는 것이 참된 인내입니다. 기다리다 보면 마음이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를 바라보고 믿는 사람은 강하고 굳은 마음으로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주 앞에서 인내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억울한 일을 당하고 어려운 일을 당해도 믿음을 지키고 주 앞에서 인내하면 축복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안심할 수 있습니다. 결말을 알면 인생은 쉽습니다.
고난의 최고점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흠 없는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온갖 수치와 고통을 다 받으셨습니다. 주님은 부활의 영광을 아셨기에 기꺼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부활의 역사는 있습니다.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은 바로 부활의 주님이고 영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주님을 바라보고 “주여, 내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의 뜻이 최선이고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 「세상을 이기는 온전한 믿음」/ 반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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