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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연약함 위에 머무는하나님의 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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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2살에 런던에 있는 엔필드 에반젤리컬 프리 처치(Enfield Evangelical Free Church)의 담임 목회자로 시무하기 시작했다. 그후 목회 사역의 책임이 압도해 옴을 느끼던 나는 현명한 친구들과 멘토들의 충고를 구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신학교에서 날 지도하신 한 분의 선생님으로부터 받은 편지에 큰 격려를 받았다. 그 편지의 내용 중 다음 두 줄이 기억에 남는다: “만일 자네가 그 임무를 맡는다면, 자네는 자네의 힘으로는 그 일을 감당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고, 그 다음에는 자네가 결코 생각할 수 없었던 면들에서 하나님을 입증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네.”
연약함을 느낄 때는 당신이 자신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음을 아는 때이다. 그리고 정확히 그 자리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힘이 우리를 지탱하게 하시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 연약함은 우려할 것도 부끄러워할 것도 아니다. 연약함은 그리스도인의 여정에 있어서 매우 의미심장한 기회들 중 하나다. 만일 당신이 예수님을 따른다면, 예수님은 당신을 안전지대 밖으로 인도하심으로 당신의 연약함을 경험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이 당신 위에 머물게 되는 것 또한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손에 잡히는 성경 이야기」/ 콜린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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