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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축복 받은 신앙인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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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예화 336.축복 받은 신앙인의 공통점

한국유리 회장 최태섭, 미원중앙연구소장 임번삼, 제주은행회장 김봉학, 한국원자력연구소 초전도체 연구실장 원동연, 전 문공부장관 오재경, 가나안 농군학교 김종일, 작가 김성일, 이랜드 사장 박성수, 고려은단 회장 조규철, 고대의대 교수 성인화, 건국대 교수 류태영, 등 諸氏는 일하는 분야도 다르고 각자의 성장 배경도 다르지만 자타가 공인하는 축복 받은 신앙인들입니다. 그런데 이 분들의 신앙 수기를 읽고 참으로 놀라운 공통점을 발견하였습니다.

* 이 분들 90% 이상 가난한 가정 출신이고, 모두 어릴 때부터 어떤 형태로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접할 수 있었다는 점.

* 사업 실패, 전쟁, 불치의 병, 정신적 방황 등 모두 모양은 다르나 심각한 고통과 커다란 역경을 겪는 과정에서 교리적이고 문자에 매인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계신 실존적 자기 하나님을 만나고 그 모든 역경을 이겨냈다는 점.

* 그러나 세월이 지날수록 그 감사와 감격이 식어져 하나님을 멀리하고 사람의 생각,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으로 죄 된 생활로 돌아갔다가 또 다시  역경을 만난 후 진정으로 두 손들고 하나님께 항복하였다는 점.

* 하나님께 완전히 항복한 후 이 분들은 자기 자신이 얼마나 보잘 것 없는 초라하고 무능한 인간인가를 통감하고 내가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인인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 위하여 몸부림쳤고, 크고 작은 문제가 생길 때마다 엎드려 부르짖어 기도하였다는 점.

* 하나님의 축복으로 그 모든 역경을 이겨낼 수 있었던 이분들은 자기 받은 축복을 재물로, 자기 분야의 지식으로, 몸으로, 아무튼 어떤 형태로든 하나님께 보답하기 위하여 교회에, 사회에 참으로 눈물겹게 헌신하였다는 점.

* 이 분들 가운데 80%는 모태 신앙이었고, 어릴 때부터 얘야, 너는 교회 일에 충성하고 목사님 잘 받들어야 한다. 얘야 사람을 믿지 말고 그저 하나님만 믿고 살아야 한다는 등 우리 한국교회의 전통적인 어머니 신앙의 영향을 받았다는 점.

* 이 분들의 삶은 분야와 모양은 다르지만 인간 승리의 표본들입니다. 이 분들이 겪은 시련과 역경은 사람으로서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심각한 것이었습니다. 이 분들은 하나님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기도하였고, 응답 받았고,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모든 분들은 내가 승리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 것 뿐!>이라는 실존적 깨달음을 가지고 있다는 점.      
<역경의 열매 2, 국민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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