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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의지하는 것이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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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교회의 복음적인 교역자인 케논 배터스비(Canon Battersby) 목사는 진지하고 상냥하며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과 죄를 정복하는 것에 대한 자각이 없어서 종종 넘어지고 실패하고 범죄하는 문제를 놓고 매우 슬퍼했습니다. 그가 승리의 가능성에 대해 들었을 때, 그것이 그렇게 바라던 것이었으면서도 자기는 도저히 도달할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다가 한 번은 가버나움에서 가나까지 예수님을 찾아와서 아들의 병을 고쳐달라고 청한 왕의 신하 이야기를 본문으로 한 설교를 듣게 되었습니다. 설교 내용은 이렇습니다: 왕의 신하는 “가라 네 아들이 살았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었고, 그 아들은 완쾌되었습니다. 믿음이란 이런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보호하시겠다고 약속하실 때 비록 내가 세상에서는 의지할 것이 아무것도 없을지라도 “주님의 말씀이면 충분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를 받으리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곧 믿음이요 의지함입니다.
캐논 배터스비 목사는 그날 밤 집에 돌아가 캄캄한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맡기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의지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옥스퍼드 가에서 한 친구를 만난 그는 “나는 찾았다네!”라고 말했습니다. 또 나아가 다른 이들에게도 그 말을 전하며 하나님의 이루신 일을 증거하게 되었습니다.
- 「절대 헌신」/ 앤드류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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