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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우리 시대의 바람직한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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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예화 364.우리 시대의 바람직한 목회자

이상섭 목사가 기독공보에 발표한 <21세기 목회자 그들은 누구인가?>라는 글을 보면 성경에 나타난 지도자의 모습을 제사장으로서의 지도자, 예언자로서의 지도자, 청지기로서의 지도자, 종으로서의 지도자, 목자로서의 지도자로 파악하고 21세기 형 바람직한 목회자 모습을 다음 5 가지로 발표하였는데 일리 있는 소리라 여겨져 여기 기록하여 둡니다.

1. 목사-신학자로서의 목회자(Pastor-Theologian).
   목회자의 첫째 사명은 무엇보다 설교에 있습니다. 올바른 선포자가 되기 위하여 학자 같은 목회자, 목회자 같은 학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목회자는 각종 세미나, 재교육 과정을 통하여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켜야 합니다.

2. 돌보는 자로서의 목회자(Pastoral Care).
   목회자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교회와 양떼를 돌아 볼 책임이 있습니다. 돌본다는 것은 엄마가 아기를 돌보는 마음으로 지극 정성으로 교회와 교인을 돌보는 것입니다.

3. 상처 입은 치유자로서의 목회자(Therapeutic Minister).
   목회자는 지치고 상처받은 교인들의 아픔을 치유하는 상담자 이기도 합니다. 목회자 자신도 상처받기 쉬운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회자는 인격적 만남을 소중히 여기며 교인의 상처를 싸매 주는 영적 치유자가 되어야 합니다.

4. 평신도와 同役(동역)하는 목회자(Equipping Pastor).
   목회자는 獨不將軍(독불장군)입니다. 우리 시대는 Net-Work(네트워크) 시대입니다. 목회자 혼자 모두 처리 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닙니다. 목회자에게는 평신도들 하나 하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달란트를 이끌어 내 목회에 동참 할 수 있도록 지도할 책임이 있습니다.

5. 비전 메이커로서의 목회자(Vision-Maker Pastor).
   목회자는 시대의 징조를 민감하게 바라보고 교회와 교인들에게 비전을 제시 할 책임이 있습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모든 영적 지도자들은 비전-메이커들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큰 민족, 큰 땅, 복의 근원 되는 비전을 가졌고, 모세는 출애굽의 비전, 다윗은 통일 왕국의 비전, 느혜미야는 예루살렘 성벽 재건의 비전, 학개는 성전 건축의 비전,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목회자는 이 시대 우리 교회와 교인들에게 <비전>을 제시 할 책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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