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생활신앙

첨부 1


오래 전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이란 글을 접했습니다.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은 참을성을 잃지 않고, 화가 났을 때라도 건설적인 길을 모색하며, 다른 사람의 행운을 시기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의 가장 나쁜 점보다 가장 좋은 점을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의 마음과 생활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 줍니다.”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의 결론은 생활에서 그리스도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생활이 그리스도인다운 것이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의 최고봉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아름다운 믿음은 가지고 있지만 아름다운 생활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식적으로는 수준급의 신앙을 소유하고 있음에도 생활에서는 수준이 미달되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은 잘 하지만 생활신앙이 정립되지 않은 그리스도인들이 제법 많은 데, 이것이 신앙인의 아킬레스건입니다.
마이크 머독은 그의 책에서 “일상생활을 바꾸지 않는 한 인생은 변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합니다. “인생이 바뀌지 않는 한 일상생활은 변하지 않는다.” 생활이 바뀌기를 기대할 것이 아니라 인생이 바뀌기를 기대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인생이 바뀌어야 비로소 생활이 변화됩니다. 성경의 인물들이 죄다 하나님을 만나고, 그리스도를 만나고, 비로소 그들의 생활이 변화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리스도 안에 있다고 하면서 생활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상한 일입니다.

- 「도시 속의 사막」/ 이성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