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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지도자의 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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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몇 년 동안 미국 신문의 전반부에는 일부 기독교 지도자들의 부도덕성이 무서우리만큼 자세히 기록되어 있었다. 또 복음 전도자들의 결혼생활에서의 부정, 돈 문제에 대한 비리 등은 타블로이드판 신문과 텔레비전 토크쇼에서 즐겨 다루는 단골 메뉴였었다. 지역 네트워크 뉴스에서는 그런 설교자와 아내를 인터뷰 한 적이 있는데, 그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자기들의 사역에 대한 합법적인 조사와 그에 따른 대배심의 기소를 사탄의 공격으로 묘사했다. 그러나 이 설교자는 나중에 유죄를 선고받아 투옥되었고, 그 아내는 남편의 가장 친한 친구와 결혼했으며 다른 가족들도 사방으로 흩어져 버렸다. 그것이 정말 사탄의 공격인지, 아니면 불꽃 같은 눈과 놋쇠 같은 발을 가진 하나님의 아들이 자기 백성들의 부도덕한 행위를 참지 않으신 결과인지 의아스럽다.
신문에 연달아 보도된 부도덕한 기독교 지도자들의 부끄러운 이야기들은 마치 예수님께서 다시 한 번 성전으로 들어가셔서 환전업자들을 몰아내시는 것처럼 느껴진다. 당신은 교회의 영적인 문제를 누구에게 배우고 있는가? 테이프, 책, 비디오나 텔레비전 프로그램인가? 그의 ‘행동’이 ‘말’과 일치하는가? 다른 그리스도인도 죄를 짓기 때문에 혹은 그들이 그런 죄를 짓고도 나름대로 잘 사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당신도 죄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고 있지 않은가? 예수님은 불꽃 같은 눈으로 우리를 보고 계신다는 것을 기억하라.
- 「밧모섬에서 온 편지」/ 앤 그레이엄 로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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