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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무료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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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그의 힘을 새롭게 할 것이다”(사 40:31,영어성경 KJV).
몇 년 전에 나는 한 위대한 설교자가 하는 말을 들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이사야 40:31에서 ‘새롭게 하다’(renew)라는 말은 사실 ‘교환하다’(exchange)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이 구절은‘그의 힘을 교환할 것이다’로 바꾸어서 읽어야 한다”(한글 개역성경에는 이 부분이 ‘새 힘을 얻으리니’로 번역되어 있다-역자 주).
이상하게도, 지금 나는 그가 그의 설교를 어떻게 전개했는지 또는 이 본문을 어떻게 적용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렇지만 최근 나는 그가 아주 중요한 진리를 발견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 진리는, 그리스도인의 체험의 많은 부분이 나쁜 것을 좀더 좋은 것으로 ‘교환하는’ 과정이라는 사실이다. 이것은 실로 복되고 기쁜 거래가 아닐 수 없다!
기독교 교리의 뿌리는 ‘대속의 교리’이다. 대속은 죄인들의 죄가 구주에게 전가된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 이런 시작 이후에 거의 모든 것은 나쁜 것을 좋은 것으로 교환하는 과정의 연속이다. 죄가 의로 바뀐(교환된) 다음에는 ‘진노’가 ‘받아들임’으로 교환된다. 오늘은 하나님의 진노가 ‘죄를 지으면서 회개하지 않는 사람’ 위에 머물지만, 내일은 하나님의 미소가 그 사람 위에 머물 수 있다. 이것은 인간의 어떤 수단이나 방법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의 행위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 「나는 진짜인가 가짜인가」/ A.W. 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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