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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정말 필요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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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문의가 병원으로부터 긴급 호출을 받았다. 내출혈로 위급한 소년이 실려 왔다는 것이다. 의사는 자동차를 몰고 급히 병원으로 향했다. 자동차가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노란 모자에 검정 점퍼를 입은 괴한이 나타났다. 강도는 권총을 들이대며 자동차를 강탈해갔다. 전문의는 버스와 택시를 갈아타고 예상했던 것보다 1시간 늦게 병원에 도착했다. 그러나 소년은 이미 5분전에 숨을 거둔 후였다.
“강도만 만나지 않았더라면 소년을 살릴 수도 있었는데….”

중년의 아버지는 소년의 주검을 끌어안고 통곡을 했다.
노란 모자,검정 점퍼…. 소년의 아버지는 몇 시간 전 의사의 자동차를 강탈해간 노상강도였다.
내출혈로 죽어가는 소년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아버지가 아니었다. 병든 소년에게 필요한 사람은 의사였다. 영혼 구원도 마찬가지다. 부모의 신앙,아내의 신앙,자녀의 신앙은 내 영혼 구원과는 무관하다. 나와 내 영혼을 치료할 의사의 관계가 중요하다. 영혼을 치료할 의사,그분의 이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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