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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부르심에 응답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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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신실하게 응답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이 열어 주시는 문으로 들어갈 때 인생은 흥미진진한 모험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응할 준비를 어떻게 할까? 준비는 하나님과 우리가 함께하는 공동작업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부르심을 받아들이기 훨씬 전부터 우리를 준비시키신다. 심지어 우리가 예수님이 누군지 알기도 전부터 말이다.
나는 자라면서 내가 쌓은 경험이 훗날 내가 하는 일에 쓰이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제2차 세계대전은 끝날 기미가 없고 식량과 전기마저 끊겼을 때, 나는 아무것도 없이 지내는 법을 배웠다. 부모님이 우리에게 주실 수 있는 음식이라고는 튤립 뿌리가 전부였을 때도 있었다. 이처럼 전쟁의 절박한 상황 속에서 지내보았기 때문인지 나는 정부의 박해로 고난을 겪는 성도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누구든 자신의 삶의 경험을 경시하지 않는다면, 모든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유익하게 쓰일 수 있다.
예수님을 전적으로 섬기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사실 그런 삶은 매우 어렵다. 그러나 또 충분히 만족스럽다. 다른 사람들에게 모든 권리를 양보하고 언제나 타인을 위해 사는 삶이다. 또한 자기를 비워 서서히 하나님께서 손수 빚으시는 사람으로 되어 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우리의 모든 행실로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삶이다. 이제 세상에서 가장 값진 이 도전에 응할 준비가 되었는가?
- 「하나님의 부르심」/ 브라더 앤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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