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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이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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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들로 가득 찼고, 내가 강단에 서야 할 시간이 거의 다 되었다. 그런데 그때 내가 정말 보잘것없는 평범한 사람이라는 사실이 갑자기 떠올랐다. 그러나 나는 자기회의가 일어나고 그리고 문자 그대로 무릎이 덜덜 떨리는 상황에서도 나의 한정된 능력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학생들에게 ‘여러분은 하나님께 소중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한다는 것을 믿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을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께로 와서 그분의 사랑과 인도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내가 그 일을 하라고 요구하자 많은 학생들이 자진해서 일어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하나님은 당신이 보내신 견습 대사 중 한 사람의 보잘것없는 노력을 영예롭게 하셨다. 나는 그분께서 나 같은 사람을 사용하시려는 것이 그저 감사하고 경이로웠다.
사역한 지 수년이 된 지금도 나는 평범할 뿐이라는 생각으로 흔들린다. 그러나 그 흔들림은 오히려 그분의 대리인이 되는 높은 영예를 우리에게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기억하게 한다. 그분은 당신 같은 사람도 사용하실 수 있다. 고등학생들 앞에 서는 것이 아니라 책상이나 식탁에서, 건설 현장이나 농구장에서 일 수도 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그분의 대변인이 되는 영예를 허락하셨다. 그분은 다른 사람들을 전염시키는 크리스천이 되려는 당신의 노력을 영예롭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이 약속을 잊지 말라.

- 「예수를 전염시키는 사람들」/ 빌 하이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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