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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삶을 변화기키는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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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전 필라델피아를 방문했을 때, 나는 싱클레어 퍼거슨을 만났다. 그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우의 세인트 조지 트론 교회(St. George’s Tron Church)의 목회자이다. 그는 내게 자신이 회심했을 때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를 주님께 인도했던 사람은 오래 전에 법률회사에서 일했던 한 신사였다.
그렇다면 그 신사는 어떻게 주님을 믿게 되었을까? 어느 날, 그는 타이피스트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 방을 지나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많은 타이피스트 중에 유독 그의 관심을 사로잡은 여직원이 있었다. 그녀는 항상 다른 여직원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녀의 타자속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호기심이 생긴 그는 동료에게 그 여직원을 아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의 동료는 “아, 그 여직원 말인가? 알지. 그녀는 기독교인이네”라고 대답했다. 동료의 말에 더욱 호기심을 느끼게 된 그는 직접 그녀에게 물어보았다. 그녀는 “네.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저는 모든 일을 주님의 영광을 위해 한답니다”라고 대답했다. 이 일이 계기가 되어, 그는 결국 기독교인이 되었다. 그로부터 몇 년 뒤에 그가 싱클레어 퍼거슨에게 복음을 전한 것이다.
오늘 행하는 복음 전도가 장차 누군가의 미래를 바꾸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하나님은 항상 우리가 드리는 적은 것을 통해 놀라운 결과를 이루어내신다. 아직도 늦지 않았다.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복음의 증인이 될 수 있다.
- 「여성의 경건 훈련」/ 바바라 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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