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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집에 돌아온 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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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내 친구가 16세 된 아들 때문에 깊이 상심하여 내게 전화했을 때, 나는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라는 시편 50:15 말씀을 떠올렸다. 그녀의 아들은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퇴학당했고, 마약을 복용하는 등 완전히 구제불능 상태였다. 결국 그는 강간과 강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그녀는 자신이 아들을 그렇게 사랑했건만 이제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며 흐느껴 울었다.
그녀는 차를 몰고 소년원으로 향했다. 가는 내내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앞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그녀의 눈에도 자동차의 와이퍼가 필요할 정도였다. 하지만 소년원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하나님께서 자기 기도에 응답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죄수복을 입고 나타난 아들은 엄마를 보자마자 울음을 터트렸고 성경을 넣어 달라고 요청했다. 아들은 새로운 길을 가기 원했다. 탕자처럼 그도 이제 정신을 차린 것이다. 영적으로 표현하면, 집을 나간 탕자가 돌아온 것이다. 그날 이후, 내 친구의 아들은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되었다.
나는 나중에 그녀를 만나 이렇게 말했다. “세상에 많은 탕자들이 20세, 30세가 되어도 집으로 돌아올 줄 모르고 있는데 그래도 당신 아들은 16세에 돌아왔군요!”
- 「홍해의 법칙」/ 로버트 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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