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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감사를 모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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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어떤 마을에 온천과 냉천이 옆에서 가지런히 솟아나는 신기한 곳이 있습니다. 한쪽에는 부글부글 끓는 온천이 땅에서 솟아오르고 그 옆에는 얼음물과 같이 차가운 냉천이 솟아오릅니다. 그래서 많은 멕시코 여인들이 그곳에 와서 빨래를 합니다. 빨래 광주리를 가지고 와서 온천에서 더러운 빨래를 삶은 뒤 바로 옆에 있는 냉천에서 깨끗하게 헹구는 식으로 아주 편리하게 빨래를 합니다. 그런데 그 여인들의 빨래하는 모습을 본 어느 관광객이 그 빨래하는 여인들에게 물었습니다. "그처럼 편리하게 더운물과 찬물을 동시에 주셔서 쉽게 빨래할 수 있으니 하나님은 얼마나 좋으신 분입니까?" 그런데 그 여인들은 "천만에요,"라며 뜻밖의 반응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더욱이 그들은 "하나님이 좋으신 분이라면 비누까지 내려 주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비누는 주시지 않았습니다."라며 불평을 했다고 합니다.
"원한은 돌에 새기고 은혜는 강물에 새긴다"는 우리 나라 속담이 있습니다. 부패한 인간의 본질적인 모습은 끝없이 요구하고 만족을 모르며, 감사를 모르는 삶임을 의미하는 말일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다음과 같이 고백했습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합3:17-18) 우리도 하박국 선지자처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롬1:21)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시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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