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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회복시키는 기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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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이며 교육자인 윌리엄 윌리몬의 친구가 1970년대 냉전이 절정을 이룰 무렵, 무신론 왕국의 교회 상태를 조사해서 보고할 의무를 띠고, 세계교회협의회(WCC)의 대표 임원단의 일원으로 소련에 간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는 소련 교회에 적이 실망한 것 같았다. 본국에 돌아온 그는 거만하고 경멸적인 어투로 윌리몬에게 이렇게 말했다. “소련 교회는 말일세, 기도하는 꼬부랑 할머니들 집단에 지나지 않아! 하늘나라에 향이나 피워대지, 현실로 보여 주는 게 없다는 말이야!”
하지만 세월이 지난 지금, 결국 무신론 왕국 소련의 수호 성자, 레닌과 스탈린의 동상은 산산이 파괴되어 채석장으로 보내지지 않았는가? 꼬부랑 할머니들의 기도를 얕보지 말라. 그들은 볼셰비키를 유치원 어린이처럼 연약하게 만든 비밀 혁명요원이었다. 그들은 비밀 폭탄 제조 공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당신의 삶을 하나님 앞에 온전히 드려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당신의 모든 삶을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가져가라. 지금은 그것이 향으로 그칠지 모른다. 그러나 어느 날, 선하신 하나님의 손으로부터 폭탄이 떨어질 것이다. 그렇게 될 때 세상 모든 것은 원래의 모습을 회복할 것이다.

- 「열렬함」/ 마크 부캐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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