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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령이 보내신 두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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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의 과정 후에는 보내심이 있다. 1세기의 ‘보내심’을 보면, 우선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떠올리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로부터 첫 번째로 보내심을 받은 분이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은 무엇인가? 그것은 ‘구원의 역사’였다.
두 번째로 보내심을 받은 주인공들은 바로 12사도들이다. 예수님은 그들을 보내시며 사도들 앞에서 승천하셨다. 사도들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금식과 기도를 하며 사역을 준비했다. 10일 되던 날, 그들은 사역을 위해 일어났고, 교회를 세우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그렇다면, 세 번째로 보내심을 받은 주인공들은 누구인가? 주님은 이제 승천하셨기 때문에 직접 사람들을 보내실 수 없었다. 그러나 주님은 약속대로 성령을 대신 보내 주셨으며, 안디옥 교회에서 다섯 사람이 기도하던 중에 새로운 방법으로 사도의 보내심을 허락 받았다. 성령의 말씀을 들은 그 다섯 사람들은 너무도 흥분했다. 그들은 금식함으로 기도로 준비하여 바나바와 바울에게 손을 얹어 기도하며 성령의 보내심의 명령을 인정해 주었다. 이제 두 사람은 세상으로 복음의 여행을 떠나게 된 것이다. 그들은 지체하지 않고 짐을 쌌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지만, 기대와 소망으로 영혼이 날아갈 듯 기뻤다. 하나님은 그 새로운 곳에서 또 어떻게 일을 시작하실 것인가?
우리는 그 이후의 일들을 잘 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계속해서 그 일들을 이루어 나갈 그들의 자손들이다!

- 「이야기 사도행전」/ 진 에드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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