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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증인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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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제나 법(法)에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법에 연루된 적은 없지만 법에 흥미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법정에서 판사들과 변호사들을 보곤 합니다.
어느 날 심리(審理)중에 있는 한 성도를 구명(求命)하기 위해 법정에 출두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를 잘 알고 있었으므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법정에 출두해서 제 이름이 호명되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제가 증언하기 전에 한 여인의 증언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 모두가 그 장면을 보았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훌륭하게 보이는 한 여성을 증인으로 세웠습니다. 그 여인은 일어서서 손을 들고 오직 진실만을 말할 것을 선서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 여인은 앉으라는 말에 착석했고, 변호사는 그 여인에게 물었습니다. “증인, 당신은 10월 모(某)일 밤에 무엇을 보았습니까?” 그 여인은 머리채를 뒤로 넘기더니 “글쎄요, 나는 무언가를 보았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습니다. 변호사는 손으로 자기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발을 구르며 소리쳤습니다. “증인! 이 법정에서는 추측한 것만 가지고 증언해서는 안 됩니다. 당신은 증인입니다. 실제로 당신이 알고 있는 내용만을 말하세요!”
굉장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예수의 증인들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임하신 성령께서는 우리를 증인으로 만드십니다. “너희가… 내 증인이 되리라.”
- 「성령」/ 워런 W. 위어스비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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