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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섬김 그리고 섬김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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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에 다니는 한 여자가 첫 아기를 유산했다. 우리는 모두 안타까워했는데, 어떤 사람은 내게 “세리가 정말 불쌍해요. 편지를 써서 위로를 해주고 싶은데, 전 그녀를 거의 모르거든요”라고 했다.
몇 주 뒤 세리를 만났을 때, 그녀는 교회 사람들로부터 많은 격려를 받았다고 했다. 그녀는 “메리(또 다른 여성)에게서 편지를 받았어요. 난 그녀를 거의 모르는데, 앉아서 편지 쓸 시간을 낼 만큼 내게 관심을 가졌다고 생각하니 그 편지가 아주 소중하게 여겨지더군요.”
나는 이 일을 계기로, 항상 먼저 사랑을 베풀고, 새로운 사역 환경에서 나타나는 두려움의 파장을 거부하기로 결정했다. 어떤 아이디어가 좋게 여겨지면, 나는 그것이 아마도 하나님의 아이디어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일단 그것을 시도해 보기로 결심했다. 일반적으로 두려움은 원수가 우리로 하여금 사랑의 치료제를 가지고 서로에게 다가가지 못하도록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다. 사랑을 베풀어 달라는 적극적인 요구를 받지 않는 때라도, 보답이 없을지라도, 또는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확신할 수 없는 때라도, 먼저 사랑을 나누는 법을 배워야 한다.
도움을 요청하는 외침에 대한 민감성은 성령의 역사다. 우리의 은사가 적절하게 사용되게 만드는 것은 성령의 역사다. 도움을 요청하는 법을 배우고, 도움을 주는 법을 배우는 것, 성령은 이 일에 교사가 되신다.
- 「행복으로 초대하는 오픈 홈」/ 카렌 메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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