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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역의 모델, 레나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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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경제 대공항을 겪고 있던 당시, 레나 벨 로빈슨(Lenna Belle Robinson)은 젊은 의사였다. 레나 벨은 자신의 소박하고 단순한 생활 방식을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한 훈련으로 받아들였다. 그녀는 61세의 나이에 루이지애나에서의 의사 생활을 접고 선교를 위해 한국에 왔다. 큰 기독병원에서 몇 년 동안의 선교 사역을 시작했을 때 사람들은 그녀에게 나이가 너무 많다고 했다. 다른 선교사들도 이제 고향에 돌아가 쉬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한편, 레나 벨은 환자들을 치료하다가 간질병에 대한 치료가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당시 서구에서는 이미 병이 진행되는 것을 막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치료 방법과 약품이 사용되고 있었다. 재정적·정신적 후원도 없이 그녀는 불가능한 시도에 도전했다. 매일 묵상과 기도를 한 후에는 일주일에 닷새 동안 하루 종일 한국 전역을 다니며 간질 환자들을 돌본 것이다. 그리고 80대가 되어서도 그 일을 멈추지 않았다. 또한 간질병 환자들을 치료하는 공동체인 “장미클럽(Rose Clubs)”을 한국 전역에 세웠다. 그녀가 한국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 영예인 대통령 훈장을 받았을 때 얼마나 겸손했던지! 그녀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최근 나와 내 아내가 이제 백 살인 레나 벨을 방문했을 때, 우리는 그녀의 선교적 열심과 주님과 말씀에 대한 열정에 완전히 압도당했다!
- 「묵상하는 그리스도인」/ 오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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