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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관계의 견고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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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을 통해서는 좋은 인간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비난을 잘하는 그런 사람 곁에는 언제나 비난하는 사람들이 모이게 됩니다. 그러나 비난을 통해서 성취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비난하는 사람들의 문제는 자신을 비난하는 데도 익숙하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남을 비난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황폐한 사막과 같습니다. 인간의 삶은 거울과 같습니다. 우리가 하는 말과 행동은 자신의 생각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제가 까닭 없이 비난하거나 무슨 일을 만나든지 비판하기를 일삼는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는 까닭은 그들이 자신을 참으로 사랑해 본 경험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비난하고 자신을 판단하는 사람들이 남을 비난하고 비판합니다. 자신을 존귀히 여기고 참으로 아끼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존귀히 여기고 아끼는 것입니다.
유유상종이란 말을 기억하십시오. 비난하는 사람들은 비난하는 사람들끼리 모입니다. 비난도 배우는 것입니다. 비난하는 사람들을 가까이 하다보면 비난하는 사람을 닮습니다. 싫어하면서 배우고 싫어하면서 물듭니다. 비난도 습관입니다. 비난이 습관이 되면 인생이 어두워집니다. 비난이 습관화된 이들은 긍정적인 사람들, 밝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가질 수 없기에 훌륭한 지도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 사람 곁에는 좋은 사람이 따르지 않습니다. 습관적인 비난은 치료해야 할 병입니다. 무너뜨려야할 ‘견고한 진’입니다.
- 「관계의 법칙」/ 강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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