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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꿈과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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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꿈과 환상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지만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으로 믿는 바에 대한 하나의 확인일 뿐이다. 꿈과 환상의 세계는 매우 주관적이기 때문에 우리가 주의하지 않으면 사탄이 와서 혼란을 일으킬 수도 있다.
제프(Jeff)는 예수전도단 내에서 특별한 사역을 하도록 하나님이 부르셨다고 믿었다. 그는 자기가 어떻게 부르심을 받았는지 설명하는 편지를 선교부로 보내면서 지원서를 요청했다. 몇 주가 지났지만 아무 응답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제프는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제프는 그가 들어가길 희망하는 선교부에서 온 편지를 받았는데, 신청서를 동봉하지만 당분간 선교부에 들어올 수 있는 자리가 없다는 편지였다. 그리고 계속 꿈꾸는 중에 그는 내일 선교부에서 보낸 편지를 받을 것이며 그렇게 신경 쓸 일은 아니라는 음성과 신청서를 작성해서 인편으로 선교부에 부치게 될 것이라는 또 하나의 음성을 들었다.
다음날 아침이 되자 정말 그 선교부로부터 편지가 왔다. 서둘러서 편지를 뜯어보니 그 안에는 그가 꿈에서 본 그대로 씌어진 편지가 있었다. 제프의 친구들은 제프가 거절당했음에도 기뻐하는 것을 보고 이해를 하지 못했다. 그러나 3주 후 제프는 선교부의 간사가 되었고, 지금도 예수전도단에서 사역하고 있다. 그 꿈은 제프에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얼마나 정확한지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려는 그에게 용기를 주기 위한 것이었다.

- 「당신의 부르심은 무엇인가?」/ 플로이드 맥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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