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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도의 사람,쓰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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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군인이 휴가를 받아 집으로 돌아오던 중 기도원에 들려 기도를 하고 싶었다. 금식하며 기도하던 중 자기 입에서 쏟아져 나오는 소리에 스스로 놀랐다. “하나님 아버지,이번 휴가 중 저희 배우자가 될 여자를 만나게 하여 주옵소서.” 사흘 동안 금식기도를 마치고 산에서 내려왔다. 그는 옛날 친구가 보고 싶어 버스를 탔다. 그런데 버스 안에서도 같은 기도가 나왔다. 이상한 일이었다. 친구 집에 도착해 벨을 눌렀다. 문이 열리며 누군가 얼굴을 내밀었다. 친구는 집에 없고 문을 연 사람은 그 친구의 여동생이었다.

결국 두 사람은 결혼해 가정을 이루었다. 이 부부의 큰딸은 성악가요,둘째딸은 산업미술을 공부하고 있다. 청년들은 교회 청년부 부장인 이 분과 함께 기도회를 갖기를 원했고 오늘도 모임은 계속되고 있다. 기도에는 반드시 응답이 있고 기도하는 사람의 인생은 낭비가 없다.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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