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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위기에 강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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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무거운 물체는 가벼운 것보다 더 빨리 떨어진다고 가르쳤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 중 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를 신뢰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죽은 지 이 천년 후, 박식하다는 학자들을 갈릴레오가 피사의 사탑 아래로 불러 모았다. 그는 꼭대기로 올라가서 십 파운드와 일 파운드짜리 물체 두 개를 동시에 떨어뜨려 보았다. 놀랍게도, 그 둘은 동시에 땅에 떨어졌다. 기존의 학설에 대한 믿음이 너무 강해서 그 학자들은 그들이 방금 눈으로 본 것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 그들은 갈릴레오의 실험을 부인했고 아리스토텔레스가 옳다고 주장했다. 이미 배운 바를 너무 강하게 믿었기 때문에 자신들이 틀렸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들은 진리를 인정하기보다 정확하지도 않은 옛 가르침을 믿겠다고 고집했다.
한 인간의 믿음 속에는 그 삶을 좋게 또는 해롭게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크게 내재되어 있다. 하나님을 어떻게 믿느냐에 따라 죽음으로 갈 수도 있고 영생을 얻을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옳지 않은 것을 배우며 믿고 있지만, 그것을 지독스럽게 고수하기 때문에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변화하기보다 차라리 잘못된 채로 있으려 한다. 그러나 반드시 변화해야 하는 때가 있다. 누군가 틀린 말을 했을 때, 오만 명이 그것을 되풀이해도 그것은 여전히 틀린 것이라는 사실은 자명한 이치다.
- 「위기에 강한 남자」/ 에드윈 루이스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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