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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은 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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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신학생 3명이 영화를 보고 밤 늦게 기숙사 담을 넘다가 학장에게 붙잡혔다. 학장은 엄격하기로 소문이 나 있었다. 학장은 신학생들을 운동장에 집합시켰다. 신학생들은 어두운 운동장에 무릎을 꿇고 앉아 벌벌 떨었다. 학장이 아주 단호한 음성으로 말했다. “너희는 내가 누구인지 아느냐?” 신학생들의 대답. “예,우리 신학교 학장님입니다.” 다시 학장의 꾸중. “너희들은 무단이탈,월담,늦은 귀교 등 세 가지 잘못을 했다. 그에 상응한 무거운 벌을 내릴 것이다.” 그때 신학생 중 하나가 묻는다. “그런데 학장님은 우리가 누구인지 아세요?” 학장의 대답. “너희가 누군지 내가 어떻게 알겠느냐” 그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학생들은 “그럼 됐어요”라며 도망쳐버렸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카락까지 세시는 분이다.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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