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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두렵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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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세기 영국의 한 영적 지도자가 배를 타고 태평양을 건너다가 심한 폭풍을 만나
배가 몹시도 흔들리게 되자 사람들은 배의 갑판에 누워 신음하고 토하기도 하고 기도하기도 하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모든 승객들의 얼굴에는 두려움이 가득했습니다.
그런데 유독 한 노신사가 평온한 모습으로 찬송을 조용히 부르는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그래서 한 목사님이 이 노인에게 접근하여 물었습니다.
“노인은 두렵지 않으신가요?”그랬더니 “아닙니다. 왜 알고 싶으십니까?”하더랍니다.
그래서 다시 “말씀해 주시지요”했더니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고 합니다.
자기는 딸만 둘인데 큰 딸은 어렸을 적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 천국으로 갔고
둘째는 지금 뉴욕에 살고 있다고 하면서 지금 그 둘째 딸을 만나러 가는 길인데
이 배가 무사히 도착하면 미국에 있는 둘째를 만날 것이고
무슨 일이 생기면 그렇게 보고 싶은 천국에 있는 큰 딸을 만날 것을 생각하니 걱정이 없다고 하더랍니다.
이것이 복음의 소망을 가진자의 모습이 아닙니까?

- 이동원목사 설교 신망애공동체 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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