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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한 생명이라도 구원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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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창설자인 윌리암 부스(William Booth)가 배로 여행하다가
어느날 탬버린을 치며 우수꽝스런 모습으로 배의 갑판으로 걸어 나오는 것을 보고
저명한 영국의 작가요 시인인 키플링(Rudyard Kipling)이
“아니 당신이 어떻게 그렇게 천박한 악기로 소리를 내며 걸어오십니까?'고 빈정거리자
그는 유명한 이런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선생이여, 만일 내가 물구나무를 서서 두발로 탬버린을 두드려
한 생명이라도 구원할수 있다면 나는 기꺼이 그렇게 할 것이오'
저는 이것이 바로 열린 그리스도인, 열린 지도자. 열린 공동체의 모습이라고 믿습니다.
최근에 싱가포에서 셀 교회를 하는 페이스 공동체 침례교회(Faith Community Baptist Church)
로렌스 콩(Lawrence Khong)목사는 복음 마술을 배워 집회에서 마술로 전도를 시작했습니다.
이런 그의 전도 방법이 다른 기독교 지도자들에 의해 비판에 직면하자
대답을 요청하는 스탭에게 이렇게 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비판은 기꺼이 참조하겠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비판에 대답할만큼 제게 한가한 여유가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죽어가는 저 영혼들에게 저는 가야하기 때문입니다.”
그의 전도 방법론에 대한 찬반을 떠나 그의 불신자들을 향한
그의 열려있는 마음이 소중하지 않습니까? 건강한 성도는 열린 성도입니다.
건강한 교회는 열린 교회입니다.

- 이동원목사 웰빙교회비전6  빌라델비아 교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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