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내 마음을 더럽힐 수 없습니다!

첨부 1


18세기 독일에 조각가 요한 하인릭 다네커(Johann Heinrich Von Dannecker,1758-1841)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주로 그리스 신화를 주제로 많은 조각상을 남겨 유명해졌습니다.
1790년부터 독일 슈투르가르트 미술교수와 미술관장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그의 인생의 절정에 어느날 갑자기 주님과 사랑에 빠진후 그리스도상을 조각하기를 열망했습니다.
2년동안 작업한후 자신의 작품을 객관적으로 시험하기 위해 한 어린 소녀에게 작품을 보여주었지만
이 소녀는 그 조각상이 그리스도인 것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다시 6년에 걸쳐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같은 소녀에게 보이자
단번에 소녀는 “아, 그리스도이시군요”라는 대답을 듣습니다. 그때 그는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그런 직후 당시의 유명한 나폴레온 황제에게서
파리로 와서 루불에 비너스상을 조각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이런 유명한 대답을 남깁니다.
“나의 주님 그리스도의 상을 조각한 이 손으로 더 이상 나는 이방의 신상을 조각함으로 내 마음을 더럽힐수는 없습니다.”
그리스도가 그의 모든 것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 그의 사랑, 그의 소망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는 다른 어디에서도 그의 만족을 찾을 수 없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거룩입니다. 이것이 바로 순결입니다.

- 이동원목사 웰빙교회비전4  두아디라 교회 중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