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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이름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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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에 하나님은 얼마나 차지하고 있으십니까?  

  2005년 07월 22일 저녁 8시 20분쯤, 초소 앞 민박집에서는 가족이 나란히 저녁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여자 아이가 음식을 먹기 싫다고 때를 썼습니다. 저는 초소 위에서 그 상황을 보았고, 가족들이 보이는 쪽으로 걸아 갔었는데, 어른 중 한사람이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경찰 아저씨네, 경찰 아저씨는 음식 잘 먹지 않는 사람은 잡아간데 …….' 이 말에 아이는 싫어하던 음식을 먹는 것을 보았습니다. 요즘은 애들은 옛날에 무서워하던 호랑이 보다 경찰을 더 무서워하는 것 같습니다.

  경찰이 무엇이 길래, 먹기 싫어하던 아이를 먹게 했을까요? 그것은 바로 경찰이라는 지위의 권위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는 부패한 경찰이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경찰의 나쁜 점을 생각하지 않고, 국민에게 봉사하며, 시민들을 시키는 정의의 수호자인 경찰을 생각한다는 말이죠.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아이는 경찰이라는 이름을 믿고 행동을 고칠 수 있었다고 믿습니다.

  세상에서 이름에 대한 권위가 이러할 찐데, 하물며 하나님의 이름의 권위에 비견되겠습니까? '이름'이란 대단한 마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타인끼리 이름을 부르는 것과 연인끼리 이름을 부르는 것과 부부끼리 이름을 부르는 것의 가치자체가 다릅니다. 타인끼리는 예의를 차리는 행동이라고, 연인은 사랑의 표현의 행동이지만 부부는 나의 동반자이자 사랑스러운 아내라는 행동의 표시입니다.

이렇게 똑같은 이름이라도 부르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천차만별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때 우리의 마음이 어떠한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하나님의 이름은 얼마나 차지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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