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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떻게 기도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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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보고 웃지요

  어느 교회에 탁월한 기도의 열심을 품고 밤을 새워 기도하는 교인이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형제에게 먼저 물었습니다. 다음의 대화를 마음에 새겨 보십시오.
  “형제님, 어제 저녁에 얼마나 기도하셨습니까?”
  “쉬지 않고 여덟 시간 동안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기도할 게 많습니까?”
  “아닙니다. 네 시간 기도하면 다 합니다.”
  “아니, 그럼 네 시간 동안은 뭘 하십니까?”  
  “아! 예, 네 시간 동안 저는 하나님을 쳐다보며 웃고, 하나님은 저를 쳐다보며 웃고 계십니다.”
  “….”
  “우리 둘이 서로 바라보고 있노라면 네 시간은 금방 지나갑니다.”

<목회자의 아내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김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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