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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으로 품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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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때로는 목회자가 쓰레기를 치우는 사람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람들이 제게 사랑과 격려를 주기도 하지만, 많은 쓰레기와 인생의 찌꺼기를 부어 주고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원망과 불평과 문제를 던져 주고 갑니다.
그럴 때 목사는 쓰레기차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 쓰레기를 잘 품었더니 좋은 비료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성령님의 은혜로 품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품었더니 제 마음이 옥토가 되어서 풍성한 열매가 가득한 것을 경험했습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처럼 사람들의 쓰레기를 치워 줍시다.
쓰레기를 비료 삼아 마음을 옥토로 만듭시다.
그래서 아름답고 풍성한 열매를 예수님께 맺어 올려 드립시다.
아름다운 성품의 열매와 풍성한 사역의 열매를 주님께 올려 드립시다. 이웃들에게 우리의 열매를 나누어 줍시다...

<마음의 정원을 가꾸는 지혜, 강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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