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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유별난 기도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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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센터리스타스(Senderistas) 테러리스트들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기 원합니다!” 페루의 젊은 성경학교 학생인 프란시스코의 눈빛은 열망에 불타올랐다. 어느 날 프란시스코가 왕궁 옆을 걸어가고 있을 때, 자동차 한 대가 빠른 속도로 지나가며 왕궁을 향해 박격포를 발사했다. 포탄은 왕궁 안에서 터졌고 자동차는 사라져버렸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그 자리에 있던 프란시스코를 체포해 감옥에 가두었다.
그가 수감된 곳은 센터리스타스 테러리스트들만 따로 가둬놓은 곳이었다. 프란시스코는 자신의 상황을 비관하며 시간을 허비할 수 없었다. 그는 차분한 방식으로 테러리스트들에게 준비했던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기 시작했다. 마리아라는 미모의 여성이 주의 깊게 그의 말을 들었다. 그녀가 맡은 임무는 권총을 가지고 다니면서 테러를 당한 대상자들 가운데 아직 살아있는 사람들을 확실하게 사살하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나 같은 사람도 사랑하고 용서하실 수 있나요?” 그녀가 물었다. 마리아가 프란시스코와 함께 회개의 기도를 드렸을 때, 그녀는 하나님께서 틀림없이 그렇게 하실 수 있고, 이미 자신을 용서하셨고 사랑하심을 깨달았다. 프란시스코는 재판을 받기까지 1년 동안 그곳에서 지내면서 60여 명의 테러리스트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했다. 프란시스코의 기도는 유별난 방식으로 응답되었다. 하지만 테러리스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에 감옥보다 안전한 곳이 어디 있겠는가?
- Jesus Freaks/ DC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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