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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이해를 넓히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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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속지 않는다. 믿음은 인식 불가능한 진리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믿음은 감각에 의해 제한을 받지 않는다. 우리의 지각의 한계를 넘어선다. 믿음은 자연과 경험을 초월한다. 우리는 눈이 듣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손이 닿지 않는 것을 촉감으로 느끼려고 하는 것은 어리석다. 당신의 감각들은 훌륭한 교사이지만 그 쓸모는 제한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이 당신에게 명령하는 것에 대해 깊이 신뢰하고 받아들이라. 하나님은 손으로 만져지지 않는다. 마음으로 느껴야 한다. 감각으로는 경험하지 못하지만 믿음으로는 경험할 수 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자신을 만지려 하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물으셨다. “지금 어찌하여 나를 만지려 하느냐? 육신의 감각으로 부활의 영광을 측정해 보려느냐? 지난 날 제자들이 변화산에서 나의 영광을 잠시도 견디지 못했다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내가 너희의 감각 능력에 맞도록 나의 육신을 바꾸어 너희에게 친숙한 종이 되었지만, 지금 이 영광은 너희에게는 너무 엄청난 것이다. 너희의 능력 밖이다. 그러므로 이성적인 판단은 시도조차 하지 말아라. 이것은 믿음의 문제다.”

- 「날마다 예수님 마음 가까이」/ 버나드 뱅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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