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고철인생

첨부 1




1995년 이후 수백만 달러에 해당하는 자동차 1500대가 터키의 자동차 억류장에서 녹슬어 가고 있다.이 자동차들은 1995년 이래 주변국에서 터키로 오일을 밀수해 들여오다가 적발된 것들이다.이 자동차들은 밀수업자들이 재판을 받고 있는 동안 증거물로 이곳에 압류돼 있다.그런데 범인들은 내야할 벌금이 자동차의 가치보다 훨씬 더 많기 때문에 자동차를 찾아가지 않는다.1500명의 밀수범 중 지금까지 재판이 끝난 경우는 겨우 100건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세월이 흘러야 모든 재판이 끝날지 모른다. 결국 자동차의 수는 점점 늘어만 간다.아무리 비싸고 좋은 자동차라도 주인을 잘못 만나거나,상황이 악화되면 무가치한 쇳덩이로 전락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삶에 죄가 침투하면 아무 쓸모없는 고철덩어리 인생이 되는 것이다.

김상복목사(분당 할렐루야교회)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