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피서에서 피세(避世)로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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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본 세상이 아름답던가
그것은
우리 아버지가
그분의 가슴으로 이 세상을 만드신 까닭이다
발로 밟은 대지가 풍요롭던가
그것은
우리 아버지가
그분의 손길을 통해 날마다 채우시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지나가는 자리가 더럽던가
그것은
우리 아버지가
가꿔주시는 이 아름다운 정원을
사람들의 더러운 몸으로는
감당하지 못한 까닭이다
사랑하는 이여
그대 삶을 위해 피서를 했으니
이제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더 깊은 곳에서
그분이 주시는 것 건져내려면
피세를 해야 하지 않겠는가
주 5일 근무제 실시로 쉬는 날이 더 많아집니다. 어떤 이유로든 6일 동안 힘써 일하란 주님 말씀에 위배됩니다. 그러나 현실이 그렇다면 우리는 쉬는 방향으로 머리 쓸 일이 아니라 영성의 시간으로 드려야 할 것입니다. 피서보다 피세(避世)하며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고훈(안산제일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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