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패트릭의 깨달음

패트릭은 15세 때 예수님을 만났다. 뜨겁게 기도하다가 그의 생애와 나라를 변화시킨 놀라운 진리를 깨달았다. 자기가 주님과 영원히 하나가 되었다는 깨달음이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그리스도가 내 옆에,그리스도가 내 뒤에,그리스도가 내 주위에,그리스도가 나와 함께,그리스도가 나의 생명,그리스도만을 위하여”라는 그의 유명한 기도처럼 주님과 하나가 된 영적 황홀감으로 고향인 아일랜드로 돌아가 야만인처럼 살고 있던 주민들에게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했다.

그는 처음으로 교회를 세웠고 아일랜드는 4∼8세기 400년간 그의 영향으로 복음의 전성기를 경험했다. 단순한 믿음에는 생명이 있고 힘이 있다. 레이저 빔은 날아가는 비행기도 폭파시킨다. 예수,그분과 나는 영원히 하나이다.

김상복 목사(분당 할렐루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