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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감사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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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전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삼중고’(三重苦) 성녀’ 헬런 켈러는 생후 19개월 때 열병을 앓은 후 시각장애인에 듣지도 못하고 말도 하지 못하게 됐다. 7세 때부터 가정교사 설리번에게 교육을 받고 1900년에 하버드대 래드클리프 칼리지에 입학한다. 세계 최초로 대학교육을 받은 맹농아자로서 1904년 우등으로 졸업하였다. 많은 사람이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뜻을 이루어낸 사람으로 그녀를 기억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우리가 본받아야 할 것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인정하고 그 상황 자체에 감사하는 태도다. “나는 나의 역경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왜냐 하면 나는 역경 때문에 나 자신,나의 일,그리고 나의 하나님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나는 눈과 귀와 혀를 빼앗겼지만 내 영혼을 잃지 않았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역경은 하나님의 나팔소리이다. 그분의 뜻과 음성을 듣고 승리하는 삶으로 감사의 생활을 하자.

장학일 목사(예수마을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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