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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대접하는 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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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우리에게 형제를 사랑하라는 명령과 함께 나그네를 사랑하라고 명령합니다. 피를 나눈 형제도 사랑해야 하지만, 피를 나누지 않은 사람도 사랑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의무입니다. 부자는 끼니를 잇지 못하는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살 때 그리스도인인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손님 대접하기를 천사 대접하듯이 할 수 있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독특한 삶의 양식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구역 예배를 통해 자기 집을 공개하는 것도 이런 훈련 중 하나가 됩니다. 동창회 같은 것 말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람을 초대한 일이 몇 번이나 있습니까? 앞으로는 이런 일들이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만약 당신이 목회자를 초대하면 정성껏 식사를 대접할 것입니다. 거지도 그런 마음으로 대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말 대접할 가치가 없는, 대접할 대상이 아닌 분들을 예수님 모시듯이 잘 대접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대인 관계의 독특성은 고난 받고 있고, 학대받고 있고, 감옥에 있는 사람들까지도 생각하는 것입니다. 즉, 그리스도인이라면 고난 받는 형제들에 대한 깊은 긍휼과 애정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눈물 어린 긍휼을 기억하며, 지체를 대해 보십시오. 그 긍휼의 풍성함으로 사람을 대해 보십시오. 그 사람뿐 아니라 당신에게도 놀라운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 「예수님만 바라보면 행복해집니다」/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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