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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섬김에 대한 새로운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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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영국의 목회자였던 프레드릭 윌리엄 파라(Frederic William Farrar)는 모든 성도의 영혼을 가리켜 “보석으로 가득 찬 동굴”로 묘사했다.

어떤 구경꾼이 우연히 갈라진 틈으로 안을 들여다보았지만 보이는 모든 것은 어두컴컴하고 음침하고 헛된 것뿐이다. 하지만 그 안에 빛을 비추면, 오 놀랍게도 수정과 자석영이 빛을 발하면서 눈부신 자태를 드러낼 것이다. 당신의 눈앞에 영혼이 빛나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여기에 아무런 빛을 비추지 않았기 때문이다. 비참하게 들끓어 오르는 자만심과 증오심의 횃불을 내던져버리고, 사랑의 빛으로 밝게 비추어보라. 그러면 오, 그 영혼은 일어나 빛을 발할 것이며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영광으로 불타오를 것이다.

우리가 사람들 앞에 그저 무작정 율법을 제시하고는 이를 지키기 위해 훈련받지도 헌신하지도 않는다고 책망하는 것은 그에게서 활력과 기쁨, 희망을 빼앗는 것이 된다. 이는 옛 언약에서의 섬김이다. 그러나 새 언약에서의 섬김은 그리스도의 탁월하심과 아울러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베푸신 하늘의 신령한 양식들을 돋보이게 하는 가운데 성도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하나님의 빛을 성도들의 감취어진 보석에 비추어 그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불타오르도록 그들을 섬기라.

- 「내면의 혁명」/ 드와이트 에드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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