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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지혜롭게 분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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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이 세상에서 살아야 한다. 우리는 수많은 문명의 이기와 문화적 산물과 더불어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것들 속에 파묻혀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살아가서는 안 된다. 즉, 우리는 이런 것들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우리는 이런 것들을 지혜롭게 살펴서 거부할 것은 거부하고,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여야 한다. 어떤 의미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에서 살지 않는 것처럼’ 이 세상에서 살아야 한다.
이것은 세상 안에서 살되 세상에 속하지 않는 자세다. 이런 자세로 살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 하나님의 임재의 체험이 주는 즐거움은 온갖 문명의 이기와 문화적 산물이 주는 즐거움보다 더 크다. 그러나 세상의 즐거움에 탐닉하다 못해 이제는 그것에 싫증을 느끼는 이 세대는 이 깊은 진리를 알지 못한다.

- 「세상과 충돌하라」/ A. W. 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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