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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원수를 원수로 갚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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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슈파람이란 이스라엘의 한 도시 버스에서 20세의 탈영병이 1명이 승객들에게 총을 무차별 난사했다. 이 사고로 21세와 23세 기독교인 대학생 두 자매,아랍인 버스 운전사,48세의 또 다른 무고한 승객 등 모두 4명이 잠깐 사이에 생명을 잃었다. 탈영병은 옆 머리카락을 길게 기르는 유대교 정통파 출신이었다. 샤론 정부가 팔레스타인 가자 지역 유대인 정착촌에서 주민들에게 철수하라는 결정을 내린 후 정착민들이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던 때였다. 한 개인이 스스로 심판자의 역할을 하려다 무고한 사람들을 죽인 것이다. 그도 분노한 승객들에게 맞아죽었다.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하리라…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는 성경 말씀을 명심해야 한다.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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