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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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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이스라엘과 아랍 사이의 6일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이스라엘은 인구가 단지 250만에 불과했지만 아랍은 1억이 넘었습니다. 누가 봐도 이것은 무모한 싸움이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국방장관이었던 모세 다얀 장군에 방송을 통해 짤막한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우리는 2534년 만에 되찾은 조국 이스라엘을 지키기 위해 부득이 이 전쟁에 참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전쟁이 일어나면 우리는 최 단기간 내에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전 장병이 최신식 무기로 무장해 있기 때문입니다."
서방 첩보원들은 이스라엘이 정말 위력적인 최첨단 무기를 개발했는 줄 알았습니다.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군인들을 전쟁터로 내 보내고 국방장관은 자신은 방송국 의자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또박또박 말씀을 읽었습니다.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그리고 전쟁은 6일만에 끝났습니다.

- 박봉수 목사님 설교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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