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항상 새롭게 가꾸자

첨부 1


사람은 누구나 신선하고 새로운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신선한 가정을 꾸미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신선한 가정, 항상 새로운 가정을 꾸미기 위해서는 부부가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어느 자매님이 이렇게 호소해 왔습니다.
"우리 부부는 오랜 연애 끝에 결혼을 했는데 결혼 3년만에 갑자기 남편이 이혼을 하자고 합니다. 저는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너무 충격적인 일이라서 괴롭기만 합니다."
그래서 그 자매님께 "누구든지 결혼 후에는 권태기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육정에 끌려 결혼하지만 어느 정도 시기가 지나면 권태를 느낍니다. 부부는 육정의 기간이 지나면 인정으로 살아야 하고, 인정의 기간이 지나 나이가 들면 동정으로 살아야 합니다. 자매님의 이름이 남편의 호적에 올라있다 해서 생활을 새롭게 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결코 행복한 가정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남자들이 권태를 느껴 이혼하자는 말은 한 번씩 다 할 수 있는 것이니까 염려하지 마십시오"라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가정을 새롭게 꾸미는 방법을 세 가지 말씀드렸습니다.

첫째, 영적으로 시들지 말아야 합니다. 매주 교회에 나오지 않고 성경도 읽지 않고, 기도도 하지 않으면 영적으로 시들 뿐 아니라 가정에서의 신선함도 잃고 맙니다.
둘째, 정신적으로 늘 발전해야 합니다. 오늘날은 새로운 정보와 지식이 늘 쏟아져 나옵니다. 그러므로 책을 읽고 새로운 교육도 받고 새로운 지식을 얻으며 상대방과 늘 새로운 대화를 나눔으로 부부가 정신적, 정서적 보조를 같이 해야 더욱 행복한 가정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셋째, 육체적으로 잘 가꾸어야 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외모에도 신경을 써서 상대방이 자신에 대해 매력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새로운 것을 좋아합니다. 여러분이 영적, 정신적, 육체적으로 새로움을 창조할 때 결코 시들지 않는 가정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