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자존심을 상실하면

첨부 1


자존심을 상실한 사람은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열등의식과 좌절감에 빠져서 자기를 비하하며 '나는 아무 것도 아니다, 나는 은혜를 받거나 축복을 받을만한 자격이 없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부정적이고 어두운 생각은 무서운 파멸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자신을 잃어버리고 어둔 삶을 살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자아를 되찾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어느 부형님은 50세가 되도록 온갖 못된 죄는 다 지으면서 살아온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누구도 그를 가까이 하려 들지를 앓았으며 심지어는 아내와 자식들에게까지도 멸시를 받으며 지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도 승진을 하지 못하고 말단에 머물러 있어야만 했습니다.

그는 거울을 볼 때마다 자기를 보고 "이 못난 녀석아, 이 죄인아, 이 더러운 녀석아, 너는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자격이 없어"라고 자학할 정도로 열등의식과 좌절감에 싸여 자존심을 상실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우연히 교회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아무리 흉악한 죄를 지은 추악한 인간이라 할지라도 주님 앞에 나아와 자기의 죄를 회개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모든 죄를 사해 주시며 성령으로 인쳐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시며 하늘의 땅을 유업으로 받을 후사로 삼아주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깨닫게 된 그는 하나님 앞에 엎드려 통회 자복하며 자기의 모든 허물을 하나님께 내어놓았습니다.

"주여, 이제까지는 제 자신을 천대하고 멸시했지만 이제 저는 하나님의 아들로 새로 태어났으니 제 자신을 소중히 여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 후로부터 그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긍지를 가지고 모든 말과 행동을 했습니다. 변화된 그의 생활을 지켜보던 가족들은 그를 존경하게 되었고, 또한 직장에서도 인정을 받게 되어 진급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삶에 받아들임으로써 그리스도인으로서 존귀한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복음은 인간에게 영원한 자부심과 무한한 존귀성을 부여해 줍니다. 그 때문에 예수님의 복음을 받아들이고 구원을 받아 자존심과 존귀성을 회복한 사람은 어디에 가나 긍정적이고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