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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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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지도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바로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사람이 없다고 하는 것일까? 그것은 단순히 사람의 숫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질을 말하는 것이다.
초나라에 장 왕이 있었다. 그는 신하들의 도움으로 왕이 되었다. 그를 곁에서 지켜 본 신하들은 그가 왕이 되면 무언가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왕이 된 다음날부터 장 왕은 술을 먹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왕은 신하들에게 자신이 하는 일에 토를 달거나 반대하는 자는 죽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하들은 왕이 하는 것을 지켜볼 뿐이었다. 그렇게 3년이 흘렀다. 초나라는 국력도 쇠퇴해갔고, 사회 곳곳이 썩게 되었다. 이를 본 소종이라는 신하가 왕에게 가서 나라를 위해 일해 줄 것을 말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부모와 아내와 자식들에게 하직 인사를 했다. 목숨을 건 그의 충정어린 발언에 왕은 그의 손을 꼭 잡으며 말했다. “왜 이제야 왔소. 내가 얼마나 그대를 기다리고 있었는지 아시오.”
초나라의 장 왕도 그러했듯이 하나님은 사람을 찾으신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하나님의 눈은 이 땅을 두루 살피시면서 충성된 사람을 찾고 계신다. 그렇다면 왜 충성된 사람을 찾으실까? 하나님의 일에 쓰시기 위해서다. 하나님의 눈은 지금도 이 땅을 두루 살피면서, 충성된 사람을 찾고 계신다.
- 「얼음냉수」/ 문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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