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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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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하신다. 그럴 가능성이 있다거나, 그런 적이 있다거나, 예전에 그러했다거나, 그랬을 것이라는 말이 아니라 “지금 그러하시다!”라는 말이다. 오늘, 바로 이 순간, 이 문장을 읽고 있는 바로 지금!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고 오늘은 안 되니 내일 다시 오라거나 하는 일도 없다. 그분이 당신과 함께 계신다. 그분의 성실하심은 당신이 좀 나아진다고 해서 더하지도, 좀 나빠진다고 해서 덜하지도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하신다. 옆을 보라. 달리는 당신을 응원하시는 하나님이 계신다. 결승점 지나서 누가 있는지 보라. 당신이 한 발을 내디딜 때마다 성원하시는 하나님이 계신다. 너무 지쳐 더 이상 달릴 수 없겠는가? 그때는 그분이 당신을 등에 업고 달리실 것이다. 너무 용기가 안 나서 싸울 수 없겠는가? 그분이 당신을 안아 일으켜 주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하신다. 그분이 달력을 가지고 계시다면 당신 생일에 동그라미 표시가 되어 있을 것이다. 그분에게 자동차가 있다면 차 범퍼에는 당신 이름이 씌어 있을 것이다. 하늘나라에도 나무가 있다면 나무껍질에 당신의 이름을 새겨놓으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하신다. 부모는 당신을 잊어버렸을지라도, 선생님들은 당신을 무시했을지라도, 형제자매는 당신을 부끄러워할지라도, 당신의 기도가 미치는 그곳에 대양을 지으신 분이 계신다. 그분이 하나님이시다!

- 「은혜가 내 안으로 들어오다」/ 맥스 루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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